수강생 이야기

높은 퀄리티의 강의로 기초를 탄탄히 다졌어요.

코드잇에서 쌓은 기초 지식들이, 개발자로서의 큰 밑거름이 되었죠.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스뱅크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강승주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뱅킹 익스피리언스 스쿼드라는 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가장 편리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서 업무 자동화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코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시기 모든 강의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여가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이 시간을 활용해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침 대학가에 IT 계열 스타트업 열풍이 불고 있었고, 공학도로서 프로그래밍 경험을 쌓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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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은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나요?

‘어떻게 시작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코딩을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여러 플랫폼을 찾아봤어요. 당시에는 강의만 제공하는 플랫폼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강의만 듣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실습도 같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했어요. 그러던 중 실습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코드잇을 발견해서 수강하게 됐습니다.

코드잇에서 어떤 강의를 수강하셨나요?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개념을 익히는 데 필요한 강의 위주로 수강했어요.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시작해서, 알고리즘, 자료구조, 객체지향 등의 강의를 들었고, 그 외에도 자바스크립트, Git 등을 수강했습니다. 코드잇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코딩 캠프에도 참여하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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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는 무엇인가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가장 재밌게 들었어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내용인 만큼 순차적인 논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주어진 코드만 보고 혼자 이해하려고 하다 보면 비효율적으로 학습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코드잇에서는 주로 이미지로 설명되는 짤막한 강의를 통해 추상적인 내용도 그 논리를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코드잇으로 공부한 내용들이 지금도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Git 사용법을 알려주는 강의도 되게 좋았어요. 자칫하면 내용을 헤매기 쉬운 내용 중의 하나가 Git이거든요. 강의 자료가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코드잇과 함께 공부하며 특별히 만족스러웠던 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영상 퀄리티가 되게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플랫폼에서는 주어진 PPT 자료를 그냥 읽어주는 형식의 일방적인 강의가 많은데, 코드잇은 개념을 이미지화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가 실습 친화적이어서 ‘강의-실습’으로 이루어진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고 유기적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좋았어요. 일반적인 강의 형식으로 코딩 공부를 하게 되면, 이 화면에서 강의를 듣다가, 실습하고 싶으면 또 다른 개발 환경으로 이동해서 코딩하고, 다시 강의 화면으로 돌아오고를 반복해야 하거든요. 이 방식이 좀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코드잇에서는 강의랑 실습 환경이 한 화면에 같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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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공부에서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딩이라는 건 완결에 다다르기 위해서 논리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채워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코딩 공부를 할 때도 스스로 구상한 결과를 실제로 구체화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순차적인 논리의 흐름을 차근차근 이해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코드로 구체화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좋은데요. 이 과정에서 코드잇만의 촘촘한 강의 구성과 효과적인 시각 자료, 직관적인 설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개발자를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계기가 있나요?

갈수록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개발자 한 명이 만들 수 있는 비즈니즈의 가치가 이전보다 확실히 커졌어요. 개발자로서의 경력이 나중에 비즈니스적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개발자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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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코드잇에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등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학습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처음 코딩 공부를 시작할 때 되게 막막했는데, 코드잇의 체계적인 로드맵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심화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서적을 찾아보고 멘토링에도 참여하면서 실무에서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익혔어요.

그런데 혼자 계속 코딩을 공부한다고 해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신입이라도 협업 경험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요. 저도 협업 경험을 쌓기 위해서 ‘우아한 테크코스’라는 부트캠프에 지원했어요. 코드잇을 통해서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쌓았기 때문에 부트캠프 코딩테스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트캠프를 수료한 이후에 토스뱅크의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현재의 삶은 어떤가요?

사용자들이 마주하는 여러 문제를 제가 직접 해결하는 게 재밌어요. 최근에 토스뱅크 고객들이 가입 과정에서 업로드하는 신분증의 위변조를 탐지하는 프로세스를 개선한 적이 있어요. 기존에는 위변조 탐지를 전부 사람이 직접 수행했는데요. 저희 팀에서 머신러닝 플랫폼과 협업을 해서 신분증 검증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설계했어요. 이런 식으로 현실에서 나타나는 많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개발자라는 직업의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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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개발자들이 실제로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시니어 개발자가 되려면, 하나의 문제만 해결하는 게 아니라 여러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코드를 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런 관점에서, 한 줄의 코드를 짜더라도 그 가치와 생산성을 높여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게 목표예요. 지금뿐만 아니라 몇 년 후에도 계속 유효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해당 시스템이 곧 조직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코드잇을 추천하나요?

일단 월 구독제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강의가 잘게 쪼개져 있어 학습 시간이 짧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코딩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강의를 들어보며 내가 원하는 주제를 마음껏 탐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래밍 전반의 학습이 필요한 분들께 특히 추천해 드려요.

승주님에게 코드잇이란?

제 코딩의 시작은 코드잇이었거든요. 포켓몬스터 지우에게 태초마을이 있었듯, 저에게는 코드잇이라는 태초마을이 있었던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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