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성장해갈 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정승준입니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과 커뮤니티 활동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코드잇의 대학생 앰배서더로 활동했습니다.

처음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웹 페이지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웹 페이지들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웹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요. 보통 개발을 하면 어떠한 결과물이 무조건 나오는 거잖아요. 제가 그러한 결과물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코드잇은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나요?

한창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리액트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그때 마침 동아리 선배님께서 코드잇을 추천해 주셔서 코드잇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코드잇에서는 처음에는 웹 프론트엔드 로드맵을 처음부터 쭉 따라가면서 실력을 다졌고, 최근에는 디자인 분야도 공부해 보고 싶어서 피그마 강의를 수강했어요.

코드잇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는 무엇인가요?

React 웹 개발 시작하기 토픽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는 리액트를 코드잇으로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리액트 강의를 들었을 때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설명이 굉장히 직관적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프레임워크 없이 어떻게 개발을 하나 싶을 정도로 편리한 리액트를 코드잇에서 체계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수강한 피그마 강의도 기억에 남아요. 코드잇의 피그마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에는 사용법을 모르고 단순히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아무거나 막 누르면서 디자인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코드잇의 피그마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각 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어요.

코드잇과 함께 공부하며 이룬 성과가 있다면?

워낙 강의를 수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리액트 공부를 열심히 했고, 단기간에 실력을 엄청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덕분에 주변 분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왔어요. 그 밖에도 지식이 점점 쌓이면서 주변의 개발자분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더 쉽고 재밌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로 어떨 때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실제로 사용자들이 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감을 느꼈을 때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한창 제가 웹 접근성을 공부를 하다가, 많은 농인분들이 이제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마주하게 됐어요. 실제로 농인 분들이 실생활에서 텍스트 입력 뿐만 아니라 수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팀원들과 함께 핸드토커라는 비전 AI 기반의 수화 번역 서비스를 개발했어요. 그리고 테스트 단계에서 체험을 진행했었는데 높은 정확도와 직관적인 사용을 통해서 농인분들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어요.

전공생의 입장에서 봤을 때, 코드잇이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나요?

사실 학교에서는 공학적인 측면에서 학문을 가르쳐주지 실제로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알려주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코드잇에서는 개발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면서 전공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코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딩 공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정직함과 성실함이라고 생각해요. 공부하고 고민한 시간만큼 개발 실력은 정직하게 늘어나는 것 같거든요. 하루라도 코딩 공부를 하지 않으면 까먹기 마련이다 보니까, 매일 조금이라도 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점에서 코드잇이 좋은 역할을 한다고 느껴요. 솔직히 강의를 들을 때 강의 시간이 30분, 1시간 이렇게 되면 굉장히 막막하다고 느끼거든요. 그런데 코드잇은 강의 하나하나가 5분 내외로 짧다 보니까 하나씩만 들어도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코드잇에서는 연속 출석, 챌린지 등 여러 동기부여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이 성실한 코딩 공부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어떤 분들에게 코드잇을 추천하나요?

코드잇의 강의는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코딩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나 개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는 전공자들 모두에게 코드잇의 강의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외국어대학교에 재학하다 보니까 주변에 비전공자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요. 특히 컴퓨팅 사고라는 코딩 과목이 교양 필수 과목으로 있기 때문에 모두가 코딩을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실제로 친구가 파이썬을 어떻게 공부할지 굉장히 막막해하고 있었는데, 그때 제가 코드잇 앰배서더 명함을 나누어주며 코드잇을 소개해주니 신기해하더니 코드잇 강의를 같이 수강하고 있어요.

또한, 코드잇에는 자료 구조, 알고리즘과 같은 전공자를 위한 강의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비전공자와 전공자 모두 만족하면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웹 접근성 측면에서 봤을 때 누구나 제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용자 친화적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코드잇에서 리액트에 대한 심화 학습을 하며 리액트 실력을 더욱더 끌어올릴 예정이에요. 또한, 최근에는 서버 사이드 렌더링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Next.js 관련 강의를 수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개발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도 꾸준히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 개발 문화와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자이자 리더의 역할을 하는 게 목표에요.

승준님에게 코드잇이란?

코드잇은 저에게 정말 담임 선생님 같아요. 제가 코딩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던 시절에 저에게 길을 알려줬고, 더 나아가 앰배서더로서의 기회와 숙련도를 쌓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코딩 공부에 있어서 꾸준히 저의 성장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