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저는 '서브 쿼리에 의해 derived table이 완성된 후 EXISTS 연산을 진행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WHERE 절의 조건에 맞는 데이터가 row로 추가 되는 즉시 derived table의 값이 반영되어 EXISTS 연산이 실행된다'는 의미인거죠?
일종의 트리거 같은..대기타고 있다가 땅! 그런 느낌..?

row 마다 서브쿼리를 실행할 때 그 row 의 item.id 필요하기 때문에 완성된 테이블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용. 움..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